본문으로 바로가기

원-달러 환율 1,470원 넘어…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

경제

연합뉴스TV 원-달러 환율 1,470원 넘어…금융위기 후 최고 수준
  • 송고시간 2024-12-27 09:18:09


[연합뉴스 제공]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70원을 넘어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27일) 오전 9시 전날 주간 정규장 종가 대비 2.7원 오른 1467.5원에 개장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더니 9시 15분 1470.10원을 찍었습니다.

환율이 주간 거래에서 1,470원을 넘은 것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6일 1,488원 이후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은나래(r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