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의 로스앤젤레스 일대를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로 유명 인사들의 호화 주택도 전소되는 등 화마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P 통신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달러, 우리 돈 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산불로 전소됐습니다.
헌터는 아내 멜리사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스튜디오가 딸린 이 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려 생활비를 충당해 왔습니다.
또 호텔 체인 힐튼그룹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 할리우드 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존 굿맨, 마일스 텔러 등도 자택이 불에 타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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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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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아내 멜리사와 함께 바다가 보이는 스튜디오가 딸린 이 집에 살면서 그림을 그려 생활비를 충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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