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이 김창규 제천시 시장. 오른쪽은 옌청시장
내년 9월 개최 예정인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중국 옌청시 정부와 기업체가 참가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따르면 김창규 제천시 방문단은 중국 현지에서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여 옌청시 정부와 기업체 9곳의 참가 약속을 받았습니다.
제천시는 지난 8월에도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와 장시성 장수시, 베트남 닌빈시를 상대로 유치 설명회를 열어 이들 정부와 12개 기업의 참가 약속을 이끌었습니다.
제천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며 관람객 152만 명, 참여 기업 250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천재상 기자(genius@yna.co.kr)
2022635@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