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 술 취한 채 여대생 폭행해 입건
서울의 한 구청 공무직 근로자가 술에 취해 여대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폭행 혐의로 서대문구청 소속 40대 공무직 근로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당일 저녁 8시쯤 술에 취한 채 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여대생 3명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구청 #주무관 #폭행
2022631@yna.co.kr
(끝)
서울의 한 구청 공무직 근로자가 술에 취해 여대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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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일 폭행 혐의로 서대문구청 소속 40대 공무직 근로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당일 저녁 8시쯤 술에 취한 채 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의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여대생 3명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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