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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광물 협정의 최신 버전에는 러시아 가스를 유럽으로 보내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통제권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구소련 시대 건설된 이 파이프라인은 우크라이나의 핵심 인프라이자 주요 에너지 경로로 평가됩니다.
미국이 여기에까지 눈독을 들이면서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식민지 강탈'에 비유하는 등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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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광물협정 #가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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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