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종소리가 울리는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곳.
밀양댐이 만들어낸 넓고 푸른 호수 전경을 감상하고, 가마솥에 푹 끓여낸 맛있는 돼지국밥도 한 그릇 할 수 있는 경남 밀양으로 떠난다.
- 산골짜기를 가득 메운 신비로운 돌무덤이 있는 만어산
- 쌀밥처럼 핀 하얀 꽃들로 장관을 이루는 위양못
- 아름다운 밀양의 경관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밀양호
-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정성으로 끓여낸 든든한 돼지국밥
- 낙동강 습지에 빨갛게 핀 꽃 양귀비들을 볼 수 있는 초동연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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