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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자별
  • 자식버린 부모, 유족연금 못 받는다…내년 1월1일 시행

    그동안 뉴스 사회면을 뜨겁게 달궜던 공분(公憤)의 소재가 있었습니다.어린 자식을 버리고 연락 한번 없다가, 그 자녀가 사고로 사망하자 수십 년 만에 나타나 "내가 낳은 부모니, 유산을 내놓아라." 소송을 거는 비정한 부모들의 이야

    2025-12-05 08:33:41
  • 경기 수원 구운사거리 상수도 파열…"우회도로 이용"

    경기 수원시에서 동파로 추정되는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침수됐습니다.오늘(5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구운사거리 인근 도로가 주변 수도관에서 넘친 물에 잠겼습니다.제보자는 연합뉴스TV에 약 2km 구간이 물

    2025-12-05 08:31:58
  • 서울 출근길 지하철 20회 증차…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서울시는 눈이 많이 내려 출근길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5일) 출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을 20회 늘리고 버스 출근길 집중 배차시간을 30분 연장했습니다.결빙 구간, 보도, 이면도로 제설 미흡 구간에 대해 추가 제설작업도

    2025-12-05 08:30:16
  • "퇴근길 6~7시간 갇혀"…출근길은 빙판

    [앵커]요란했던 첫눈이 그친 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은 그야말로 빙판길입니다.퇴근길 고립, 통제에 몸살을 앓았는데 출근길도 만만치가 않습니다.서울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신선재 기자.[기자]네, 서울

    2025-12-05 08:29:44
  • 최고령 배우 이근재 환생?…고 이순재 연상 웹소설 이벤트 논란

    국민배우 이순재 씨가 세상을 떠난 지 한달 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웹소설·웹툰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고인을 연상시키는 웹소설을 홍보해 논란입니다.카카오페이지는 지난달 연재를 시작한 이다음 작가의 웹소설 '원로배우지만 이번 생은 아

    2025-12-05 08:27:41
  • [속보] 10월 경상수지 68억1천만 달러 흑자…30개월 연속 흑자

    흑자폭은 크게 축소…상품수지 수출 4.7%↓·수입 5%↓추석 연휴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손성훈(sunghun906@yna.co.kr)

    2025-12-05 08:07:56
  • "7시간 도로 위 고립"…'제설' 제대로 됐나 분통

    [앵커]첫눈이었지만 기습적인 폭설에, 어제(4일) 저녁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속수무책으로 길에 갇혔습니다.눈 예보에도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진 게 맞냐는 불만이 곳곳에서 쏟아졌는데요.초기 대처가 미흡했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5-12-05 08:02:22
  • [출근길인터뷰] 근력 운동으로 인생 2막…81세 ‘몸짱 할머니’

    <출연 : 임종소 시니어모델>'꿈을 이루기에는 늦은 때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1944년생, 올해로 여든하나.그런데 보디빌더,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분이 있어 화제인데요.뉴스캐스터가 직접

    2025-12-05 08:01:24
  • 폭설 그친 서울시 도로 교통 통제 전부 해제

    어제(4일) 내린 폭설로 통제됐던 서울 도로 모든 곳이 해제됐습니다.서울시설공단 교통관리센터는 오늘(5일) 오전 5시 30분 기준, "시내 도로와 도시고속도로의 서울시 관리 구간 중에서 통제된 구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결빙이나

    2025-12-05 07:31:33
  • 요란한 첫눈 지나간 아침…출근길은 '빙판'

    [앵커]요란했던 첫눈이 그친 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출근길은 그야말로 빙판길입니다.출근길 시민들도 한껏 긴장한 모습인데요.서울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죠.신선재 기자.[기자]네,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 나와있습

    2025-12-05 07:30:33
  • [이시각헤드라인] 12월 5일 라이브투데이

    ■출근길 빙판 주의…오늘도 영하권 강추위■어제 서울 퇴근길에 내린 폭설로 곳곳에서 밤 늦게까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영하권 추위에 도로까지 얼어붙으면서 오늘 아침 출근길도 혼잡과 빙판 사고가 우려됩니다.■이 대통령, 오

    2025-12-05 07:29:12
  • 대법, '파타야 살인' 공범들 무기징역·징역 25~30년 확정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한 일당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대법원은 어제(4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징역 25년, 28살 B씨는 무기징역, 40살의 C씨에게 징역 30년을

    2025-12-05 06:24:21
  • 경찰 "교통비상 총력대응… 출근길 결빙 순찰"

    서울경찰청은 어제(4일) 오후 예상보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위험한 도로를 우선적으로 통제하는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각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교통 비상을 발령했다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늘(5일) 아침 출근길 결빙 구

    2025-12-05 06:15:34
  • 법무부, 검찰 인사위 개최…검사장 빈자리 승진·전보 가능성

    법무부가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주요 인사 규정 정비와 고위 간부 인사 등을 논의했습니다.법무부는 어제(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 검사 승진·전보 원칙을 포함한 인사 주요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2025-12-05 06:11:29
  • 충남 태안 해상서 어선 전복…3명 구조·1명 숨져

    [앵커]어제(4일) 저녁 충남 태안군 해상에서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해경이 4명을 구조했지만, 이들 중 1명은 숨졌고, 실종된 나머지 3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기자]세차게

    2025-12-05 06:03:59
  • 동덕여대 총장, '교비 횡령' 혐의로 검찰 송치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이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초 김 총장을 업무상 횡령·사립학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김 총장은 교비회계를 학교 법률 자문과 소송 비용 등 교육과 무관한 분

    2025-12-05 06:02:27
  • 법원, 방시혁 하이브 주식 동결…재판 전 묶어둬

    법원이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을 향후 재판에 대비해 일단 묶어두는 추징보전 조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19일 방 의장의 하이브 주식 1천568억원 상당에 대해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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