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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특보 해제, 점점 가을 날씨로…내일 전국 많은 비
    [날씨] 폭염 특보 해제, 점점 가을 날씨로…내일 전국 많은 비

    [날씨] 폭염 특보 해제, 점점 가을 날씨로…내일 전국 많은 비 마침내 길었던 늦더위의 끝이 보이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9월 중순임에도 곳곳에서 38도까지 오르는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졌지만,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해제됐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서울 28도, 춘천 27도, 대구 29도 등 오늘에 비해 기온이 다소 ...

    2024-09-19 20:22:29
  • 일도 취업준비도 안한다…3년 이상 '그냥 쉰' 청년 8만명
    일도 취업준비도 안한다…3년 이상 '그냥 쉰' 청년 8만명

    일도 취업준비도 안한다…3년 이상 '그냥 쉰' 청년 8만명 [앵커] 장기 미취업 청년이 최근 3년 중 가장 많아졌습니다. 특히 취업 시험 준비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쉰다'고 답한 청년도 늘어났는데요. 왜 그런 건지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5월 학교를 졸업하고도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23만8천여명. ...

    2024-09-19 20:21:39
  • 작년엔 긴팔에 가디건…올해는 여전히 '쿨링템' 중무장
    작년엔 긴팔에 가디건…올해는 여전히 '쿨링템' 중무장

    작년엔 긴팔에 가디건…올해는 여전히 '쿨링템' 중무장 [앵커] 더위가 꺾이고 가을의 문턱이라는 처서, 백로가 한참 지나고 추분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찜통더위는 여전합니다. 시민들은 반팔과 반바지 차림에, 손풍기 등 이른바 '쿨링템'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이맘때 옷차림 기억나시나요.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도가...

    2024-09-19 20:20:28
  • [뉴스프라임] 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내일부터 거센 비
    [뉴스프라임] 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내일부터 거센 비

    [뉴스프라임] 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내일부터 거센 비 가을 폭염이 막바지까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부터 내리는 비로 마침내 무더위가 가실 전망인데요. 더위가 꺾이는 건 희소식이지만 많고 강한 비가 내릴 것이란 전망도 있어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2024-09-19 20:19:23
  • "배달 가격이 더 비싸네"…'이중 가격제' 논란
    "배달 가격이 더 비싸네"…'이중 가격제' 논란

    "배달 가격이 더 비싸네"…'이중 가격제' 논란 [앵커] 직접 가서 주문할 때보다 배달로 주문할 때 더 비싼 가격을 받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무료 배달인 줄 알고 시킨 소비자들이 '숨은 가격'을 내고 있었던 건데요. 왜 이런 건지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세트. 매장 키오스크를 통해 ...

    2024-09-19 20:18:46
  • 일본도 비닐로 감싼 채 거리 들고나온 50대 검거
    일본도 비닐로 감싼 채 거리 들고나온 50대 검거

    일본도 비닐로 감싼 채 거리 들고나온 50대 검거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일본도를 비닐로 감싼 채 거리에 들고나온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노상에서 길이 100cm가 넘는 일본도를 비닐에 감싼 채 600m 거리를 이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주거지에서 ...

    2024-09-19 20:07:30
  •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에 청첩장 보내…경찰 "징계 불가"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에 청첩장 보내…경찰 "징계 불가"

    경찰 된 학폭 가해자가 피해자에 청첩장 보내…경찰 "징계 불가" 현직 경찰관이 과거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SNS를 타고 확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는 17년 전 강원 강릉에서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동급생이 경찰이 돼 결혼식 청첩장을 보냈다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에는 가해자가 신체적 폭...

    2024-09-19 20:06:51
  • 같은 병실 환자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병원 관계자도 수사
    같은 병실 환자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병원 관계자도 수사

    같은 병실 환자 때려 숨지게 한 60대 구속…병원 관계자도 수사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늘(19일) 같은 병실 입원 환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쯤 포항의 한 요양병원 병실에서 8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의 유가족은 장례를 치...

    2024-09-19 20:06:00
  • 출근길에 '쾅'…통근버스 운전자가 숙취운전
    출근길에 '쾅'…통근버스 운전자가 숙취운전

    출근길에 '쾅'…통근버스 운전자가 숙취운전 오늘(19일) 오전 7시 13분쯤 대전 대덕구 신일동의 한 도로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태운 통근버스가 주차된 화물차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70대 A씨와 20∼60대의 남녀 버스 탑승객 등 모두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버스는 ...

    2024-09-19 20:05:26
  • 추석 의료대란 없었다…정부 "조건 없이 대화해야"
    추석 의료대란 없었다…정부 "조건 없이 대화해야"

    추석 의료대란 없었다…정부 "조건 없이 대화해야" [앵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 우려했던 '의료대란'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내년도 의대 증원 재논의를 요구하는 의료계에 대해선, 조건 없이 우선 대화에 참여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연 병원은 정부 예상보다 10% 많았습...

    2024-09-19 19:3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