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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동일본산 야생 버섯 세슘 기준 초과…방사능 오염 여전 外 월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동일본산 야생 버섯 세슘 기준 초과…방사능 오염 여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약 14년이 지났지만, 동일본 지역에서 채취된 야생 버섯의 오염도가 여전하다고 합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현지 시민단체가 동일본산 야생 버섯 100건...

오늘도 매서운 추위…'한파특보' 중부 내륙 영하 15도 [앵커]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도 일부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져 춥겠는데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 인사동 거리로 나온 사람들. 두꺼운 겉옷부터 목도리에 장갑까지 방한용품으로 무장했습니...

오늘부터 이틀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실시 국회는 오늘(23일)부터 이틀간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합니다. 오늘(23일)은 야당이 추천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를 대상으로, 내일(24일)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한창 변호사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됩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로 즉각 인사청문경과보고서...

공조본, 尹 통화내역 확보…국회 운영비 중단 지시 정황 [앵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계엄 전 국무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한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국방부가 참여하는 공...

30시간 대치 끝에 '트랙터 상경'…"퇴진하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던 농민들은 경찰 차벽에 막혀 남태령에서 꼬박 하루를 지샜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차벽이 열려 관저까지 행진했는데요, 광화문 시위에 참석했던 시민들은 한강진역까지 농민들과 함께하며 연대의 뜻을 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

석동현 "내란선전 고발은 겁박…무고죄 맞고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는 석동현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내란 선전혐의로 고발하자 무고혐의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어제(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주당의 무고성 고발은 의사표현의 자유를 중대하게 겁박하는 처사"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경찰, 윤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 확보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어제(22일) 특별수사단이 윤 대통령의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받아 통화 내역을 확보하고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계엄 당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비화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통화 내역인 것으로 알려...

윤 대통령, 계엄 당일 최상목 부총리에 "국회 운영비 끊어라" 지난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국회 운영비를 끊으라고 지시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최근 최 부총리를 조사하며 비상계엄 국무회의 당시 윤 대통령이 최 부총리에게 하달한 문건을 확보했습니다. 이 문건에는 '즉시 국회 운영비를 끊...

공수처, 문상호 정보사령관 조사…윤대통령 소환 대비 [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틀뒤로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두고 구속된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태용 국정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계엄 전 국무회의에 참석자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공수처가 내란 중...

트럼프 만난 정용진…"트럼프 측, 한국 상황에 관심" [앵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한국 정·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만났습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측에 최근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이 확정된 이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