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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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거리 무기 허용, 어리석어"…백악관 "北 파병 대응이...
트럼프 "장거리 무기 허용, 어리석어"…백악관 "北 파병 대응이었다"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무기 사용과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에 백악관은 북한의 파병에 대한 대응이라고 항변했는데요.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당선인이 바이든 행정부의 '어리석은' 결정 탓에 북한까지 ...
2024-12-17 17:27:35 -
공조본 "尹, 내일 불출석 의사…출석요구 불응 간주"
공조본 "尹, 내일 불출석 의사…출석요구 불응 간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내일(18일) 소환 조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1차 출석요구 불응으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공조본은 출석요구서 우편을 수신하지 않았어도, 이를 인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2차 출석요구는 내일(18일) 오전 10시...
2024-12-17 17:26:42 -
검찰, '건진법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
검찰, '건진법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17일) 오전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씨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출마자 여러 명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22년 당시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2024-12-17 17:26:25 -
트럼프 "우크라전 종전 협상해야"…푸틴 "러가 전선서 우위"
트럼프 "우크라전 종전 협상해야"…푸틴 "러가 전선서 우위"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에서 우위를 주장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기자...
2024-12-17 17:25:07 -
[비즈&] 하나금융, 사랑의열매에 성금 150억원 전달 外
[비즈&] 하나금융, 사랑의열매에 성금 150억원 전달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하나금융, 사랑의열매에 성금 150억원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성금 1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3년부터 약 20여년간 사랑의열매에 기부...
2024-12-17 17:21:25 -
'이자 장사' 4대 금융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이자 장사' 4대 금융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주요 금융지주들의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 지주의 4분기 당기순이익 전망치를 모두 2조4,305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의 1조3,421억 원보다 80% 넘게 급증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
2024-12-17 17:15:58 -
공시가 5억 이하 빌라 주인도 청약 시 무주택자 간주
공시가 5억 이하 빌라 주인도 청약 시 무주택자 간주 내일(18일)부터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공시가격 5억 원 이하 빌라 1채를 보유한 사람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받습니다. 지방의 경우 면적이 85㎡ 이하이고 공시가격이 3억 원 이하면 무주택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
2024-12-17 17:14:45 -
이주호 "AI교과서 '교육자료' 격하, 교육발전 저해"
이주호 "AI교과서 '교육자료' 격하, 교육발전 저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AI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교육 발전을 저해하고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관련 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의결된 데 대해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
2024-12-17 17:14:05 -
검찰, '징역 42년' 조주빈에게 징역 5년 추가 구형
검찰, '징역 42년' 조주빈에게 징역 5년 추가 구형 이른바 '박사방'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추가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씨의 추가 기소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조씨는 최후진술에서 "이미 40년이 넘은 형을 선고받았고 수년째 반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며 ...
2024-12-17 17:13:25 -
'인천 스토킹 살인' 30대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인천 스토킹 살인' 30대 대법서 징역 30년 확정 지난해 인천에서 헤어진 여자 친구를 스토킹하다 살해한 3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중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동기와 수단 등 여러 사정들을 살펴볼 때 징역 30년을 선고한 게 심히 부당하다 할 수 없...
2024-12-17 17: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