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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아들인 야이르 네타냐후는 현지시간 12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엿이나 먹으라"며 프랑스 본토에서 떨어진 프랑스령 3곳의 지명을 언급하면서 이들의 독립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6월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두 국가 해법'에 대한 국제회의를 주최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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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아들의 답변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면서도 마크롱의 발언이 "중대한 실수"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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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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