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향년 96세입니다.
천주교 소식통에 따르면 두봉 주교는 지난 6일 뇌경색으로 안동병원에서 긴급 시술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오다 이날 생을 마감했습니다.
1954년 12월 한국에 파견된 두봉 주교는 1969년 초대 안동교구장으로 취임해 1990년 퇴임하기까지 가난한 교회를 내걸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 힘썼습니다.
배진솔기자
#천주교 #두봉레나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