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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방미…'25% 상호관세' 등 논의

경제

연합뉴스TV 정인교 통상본부장 방미…'25% 상호관세' 등 논의
  • 송고시간 2025-04-07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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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국산 수입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출장길에 오릅니다.

정 본부장은 현지시간 8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만나 상호관세 인하 협의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 본부장은 "지난 2일 발표된 국가별 상호관세 조치와 철강‧알루미늄‧자동차‧자동차 부품 등 품목별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기업과 우리 기업의 미국 내 기업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다양한 방식으로 긴밀히 소통을 지속하면서 국가별 상호관세를 비롯한 미국의 관세정책이 우리 산업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미 협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인교 #트럼프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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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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