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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투나잇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투나잇
  • 송고시간 2025-03-28 2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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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북 5개 시군 주불 진화…역대급 피해 남겨■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해 4개 시ㆍ군으로 확산했던 역대 최악의 산불이 발화 149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의 규모는 서울 면적의 80%로 역대 최대입니다.

■산청 산불 장기화 우려 여전…확산 저지 총력■

일주일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산청ㆍ하동 산불이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야간에도 1천명 넘는 인력을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미얀마 7.7 규모 강진…태국 방콕 건물 붕괴■



오랜 기간 내전을 치르고 있는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그 여파로 약 1천㎞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 건설 중이던 고층 건물이 붕괴해, 노동자 수십 명이 매몰됐습니다.

■내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불편 예상■

이번 주말에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시위 장소 일대에선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숙고 길어지는 헌재…4월로 넘어가는 尹 선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를 가리기 위한 헌재의 숙고가 길어지면서 4월 선고가 유력해졌습니다.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에는 결론을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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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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