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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5-03-28 1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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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경북 산불 오늘이 중대 고비…진화율 94%■

경북지역 산불 진화율이 94%까지 올라섰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이 산불 사태를 끝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보고 헬기와 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상자 65명으로 늘어…서울 면적 80% 피해■

영남권 산불로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피해 지역 크기는 서울 면적의 80%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미 "한국 산불 피해 애도…주한미군 지원"■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 산불 피해 상황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주한미군이 산불 진압을 돕고,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숙고 길어지는 헌재…4월로 넘어가는 尹 선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를 가리기 위한 헌재의 숙고가 길어지면서 4월 선고가 유력해졌습니다.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 전에는 결론을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내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불편 예상■

이번 주말에도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열립니다. 시위 장소 일대에선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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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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