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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주의 시작인 오늘도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한,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쪽 지역은 공기질이 좋지 않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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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네, 하루하루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땐 미세먼지와 안개가 기승을 부리며 평소보다 시야가 답답한 곳들이 많겠습니다.

출근하실 때 차간 거리 넉넉히 두시고, 서행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고요.

충북과 광주는 오전 한때 공기질이 탁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서쪽 지방은 먼지와 함께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시야가 뿌연 곳들이 많겠습니다.

특히, 중부 서해안은 아침까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바짝 좁혀지겠습니다.

3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저녁 공기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는데요.

현재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 2.4도, 대전 0.7도, 대구 0.1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남과 경남 곳곳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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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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