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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1단계에서 합의한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교환을 마쳤습니다.

현지시간 2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밤사이 인도한 인질 시신 4구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고, 당초 지난 22일 석방하려던 팔레스타인 수감자 600여 명을 풀어줬습니다.

지난 6주간의 휴전 1단계에서 하마스는 시신 8구 등 이스라엘 인질 33명을 돌려보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1,900여 명을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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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양측은 이달 초 나머지 인질 전원 석방과 가자지구 이스라엘군 완전 철수를 골자로 휴전 2단계를 논의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서로 합의 위반 등을 주장하며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

#인질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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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훈(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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