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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이 멕시코만의 표기를 '미국만'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이유로 백악관 취재를 제한당한 것과 관련해 출입기자들이 단체로 반발했습니다.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 출입기자단이 AP에 대한 취재 제한에 대한 항의 서한에 최소 40개 언론사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서한에는 언론사의 편집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금지한 수정헌법 1조에 대한 언급과 함께 편집권과 관련해 언론인을 처벌하려는 시도는 헌법 위반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한에 서명한 언론사 중엔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와 뉴스맥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트럼프 #미국만 #멕시코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혜준(junelim@yna.co.kr)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 출입기자단이 AP에 대한 취재 제한에 대한 항의 서한에 최소 40개 언론사가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서한에는 언론사의 편집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금지한 수정헌법 1조에 대한 언급과 함께 편집권과 관련해 언론인을 처벌하려는 시도는 헌법 위반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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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에 서명한 언론사 중엔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와 뉴스맥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트럼프 #미국만 #멕시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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