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시한 넘겨…1인 체제라 의결 못해

사회

연합뉴스TV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시한 넘겨…1인 체제라 의결 못해
  • 송고시간 2025-01-07 13:08:00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시한 넘겨…1인 체제라 의결 못해

방송통신위원회가 1인 체제 장기화에 결국 지상파 재허가 심사 및 의결 시한을 넘겼습니다.

방통위는 KBS 1TV, MBC TV, EBS TV를 포함한 국내 12개 사업자 146개 채널에 대해 지난달 31일까지 재허가 심사와 의결을 마쳤어야 했지만 1인 체제에서 전체회의를 열 수 없어 무산됐습니다.

방통위는 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재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도 재허가 대상 방송사업자의 안정적인 방송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지상파 #재허가 #무산 #1인체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