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대표단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사고 발생 일주일째를 맞은 유가족들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이는 데요,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발표: 이혁 유족대표단 장례위원장·김정희 변호사(광주변협 법률지원단)
유족대표 "충격과 슬픔으로 몸조차 가눌수 없어"
- "철저한 진상조사만이 상처 치유의 지름길"
- "조사단 활동과 내용을 알지 못하는 깜깜이 상황"
- "사고조사위 구성과운영이 제대로인지 우려"
법률지원단 "국토부 이해관계인이 참여 부적절"
-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되는 별도 조사기구 설치해야"
- "조사절차에 유족의 참여와 의견 개진은 필수"
- "유족단체와 시민사회 추천 전문가 포함시켜야"
- "투명성 확보를 위해 모든 조사 절차 공개해야"
유족대표단 "조사위·조사단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 "조사단 운영과 관련 정보 유가족에게 공개해야"
- "조사단, 조사절차에 의견진술 기회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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