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2군 사령탑으로 선임된 박정태 감독이 곧 업무를 시작합니다.
SSG 구단 측은 "박정태 2군 감독이 이르면 이번 주말 인천 강화 퓨처스필드로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은퇴 후 최근 SSG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 총괄에 선임된 추신수의 외삼촌이기도 한 박정태 감독은 친정팀 롯데 타격 코치로 있었던 2012년 이후 13년 만에 현장에 복귀합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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