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정책 금융기관이 내년에 모두 247조5천억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4일) 은행연합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 부처, 정책 금융기관과 함께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정책 금융기관의 총공급 규모는 올해보다 7조원 확대된 것이며, 특히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선정한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5대 중점 전략 분야에는 올해보다 20조원 많은 136조원이 공급됩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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