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1% 안팎의 강세를 보이며 성탄절을 앞두고 '산타 랠리'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91% 오른 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 나스닥지수도 1.35% 급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시장에 큰 이벤트는 없었지만,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인 회의 결과로 가파른 조정을 겪은 뒤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됐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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