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업체 니오가 최근 최고급 전기 세단 ET9을 출시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내년 3월 출고되는 것으로 알려진 ET9 가격은 78만 8천위안, 1억5천만원대에서 시작하며, 한 번 충전으로 650㎞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유럽의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전달보다 0.8%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10월 말부터 유럽이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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