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AI를 중심으로 하는 과학기술은 국가 명운을 좌우하는 대한민국 성장엔진"이라며 "상황이 어떻든 절대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상임 장관은 오늘(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상계엄과 탄핵이라는 엄중한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주무부처로서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추경을 하게 될 경우 최우선 순위는 AI컴퓨팅 등 AI 분야의 연구 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알뜰폰 활성화 정책과 제4 이동통신사 정책을 내년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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