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위험물 탱크시설 준공 검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민간인 3명이 화상 등을 입었고,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군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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