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맡을 국회 소추위원 측 법률대리인단 17명의 인선이 오늘(19일) 확정됐습니다.
대리인단 공동 대표는 김이수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 송두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이광범 전 이명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특별검사 등 3명이 맡는다고 탄핵소추단 간사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밝혔습니다.
실무 총괄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출신인 김진한 변호사가 맡습니다.
국회 탄핵소추단과 법률대리인단은 내일(20일)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엽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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