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대통령기록관과 함께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국가기록원은 대통령기록관과 총 28명의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늘(12일)부터 엿새간 대통령비서실과 국방부, 행안부, 경찰청 등 총 15개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상계엄 전후에 생산된 기록물의 무단 파기와 훼손 여부 등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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