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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LIV 골프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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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장유빈,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LIV 골프로 갈 듯
  • 송고시간 2024-12-10 21:22:04
장유빈, 한국 국적 선수 최초로 LIV 골프로 갈 듯

올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쓴 장유빈이 내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LIV 골프로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LIV 골프 사정에 밝은 골프계 인사들에 따르면 장유빈은 내년에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는 미국 교포 케빈 나가 이끄는 팀으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일본의 고즈마 주니치로 그리고 장유빈으로 팀원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유빈이 아이언헤드 GC에 합류하면 LIV 골프에서 뛰는 첫 한국 국적 선수가 됩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장유빈 #LIV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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