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약을 비롯한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에서 체결된 인수·합병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7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약과 생명과학, 헬스케어 등의 산업 내 M&A 거래 금액과 건수는 18조4천억원, 203건에 달합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을 위해 발행한 13조원의 신주 발행 가치 등이 성장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셀트리온 외 유한양행과 디엑스앤브이엑스 등 기업도 작년에 M&A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이경태 기자 (ktc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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