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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지드래곤도 '좋아요' 꾹…'계엄사태'에 뿔난 연예계|"계엄 환영" 글도?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씬속뉴스] 지드래곤도 '좋아요' 꾹…'계엄사태'에 뿔난 연예계|"계엄 환영" 글도?
  • 송고시간 2024-12-05 17:04:48
[씬속뉴스] 지드래곤도 '좋아요' 꾹…'계엄사태'에 뿔난 연예계|"계엄 환영" 글도?

"그냥 알아서 제발 꺼져라"

시인 하상욱이 어제(4일) SNS에 올린 문구

"주어가 없어도 전국민이 공감"

'비상계엄' 관련 목소리를 낸 것으로 많은 누리꾼들 추측했는데

눈에 띄는 좋아요‥?

바로 가수 지드래곤이 누른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연예인·작가 등 여러 유명인, 직·간접적 의견 남기기 시작

배우 박호산

"해프닝으로 넘기기엔 전 국가·국민을

들었다 놨다 한 책임은 클 거라고 본다"

작가 허지웅

"전 이제 더는 못 참겠네요"

"친위 쿠데타, 내란죄로 대통령 심판할 것 요구"

방송인 김나영

"아이에게 할 말이 없다"

코미디언 김수용

"독방은 추울 텐데"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출신 배우, 국회에서 계엄군 직접 설득해 화제

"너희 선배거든"

"아무리 누가 명령을 했더라도 너무 몸 쓰고 막지 마라"

"너희들도 다 판단할 거라고 믿는다"

한편 '계엄' 언급으로 뭇매 맞은 유명인도 있어

뮤지컬 배우 차강석

"간첩들이 너무 많아…계엄 환영"

계엄을 '환영'한다고 밝히거나

강철부대W 일부 출연진,

"뉴스 속보 좀 그만" 적어

여론은 싸늘한 반응

얼짱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

"내 몸이 더 비상"이라 표현해

"자식들에게 안 부끄러운가"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누리꾼들 비난 쌓이는 중…

#계엄 #비상계엄 #연예계 #지드래곤 #씬속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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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