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급작스런 계엄 선포 이후 의원들 소집한 국회의장
[우원식 국회의장]
"모든 국회의원께서는 지금 즉시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군과 경찰에 의해 '막혀버린' 국회
의원들 출입마저 어려워졌는데…
결국 우원식 의장 '월담'해서 국회로
야당 대표도 예외는 아니다
국회로 향하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차에서 내리더니…뛴다!
가뿐히 담 넘어 출근 완료
국회의원 최고령자 80세 넘은 박지원 의원도 출석
하지만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
국회 출입구 막은 경찰과 대치 중인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이준석 국회의원]
"공무집행 방해에다 내란죄야 빨리 열어"
결국 표결에 참여하지 못해 이 대표 "국회의원이 담을 넘어 출입해야 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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