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령 사태에도 배송, 물류 산업 등을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에는 큰 피해 발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행금지까지 이뤄지지 않아 새벽 배송 등 물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항만과 선박 운영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커머스 업체들도 밤사이 배송은 이상 없이 이뤄졌으며 주문량 폭증과 같은 특이사항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주요 유통기업들과 식품 수출 기업들은 이례적인 사태인 만큼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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