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 최수영 시사평론가>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브리핑을 연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또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라는 소식입니다.
이 비상계엄을 선포함에 따라 국방부에서 군 차원에서의 조치를 했다라는 내용도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렸는데요.
관련해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전문가 시사 평론가와 함께 좀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현재 최수영 시사 평론가와 전화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질문 1> 조그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정리해주시죠.
<질문 2> 국방부가 조금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 계엄이 선포가 되면 국방부에서는 어떤 대비 태세를 갖추게 되는 겁니까?
<질문 3> 대통령이 계엄 선포에 대한 배경에 대해 예산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탄핵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언급한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하시나요?
<질문 4> 내일 본회의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 의결이 예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상황에 대해서는 어떤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지요?
<질문 5> 야당의 탄핵 시도에 대해서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든지 방통위원장, 감사원장 등을 직접 언급하면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6> 행정부가 마비된다고 하셨는데요. 여야가 강대강 대치를 하는 상황에서 일단은 예산안에 대해서는 국회의장이 10일까지 합의 기한을 두지는 않았겠습니까?
<질문 7> 사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고 윤석열 대통령도 오늘 심야 긴급 담화로 비상 계엄을 선포했는데, 야당은 어떤 입장일까요?
<질문 8> 야당도 곧 대통령의 비상 계엄에 대한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상황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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