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3일) 육군 1군단 사령부와 예하 방공작전 진지를 찾아 북한 도발에 대비한 대응계획과 방공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장병들에게 "연말연시 적의 전략·전술적 도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감시·경계 태세를 확고히 하고, 적 도발 시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격필살의 의지로 행동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적 무인기 도발 위협이 점증하고 있다"며 즉각 대응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김명수_합참의장 #1군단 #방공작전 #북한 #무인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