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정적이고 질서 있는 세계국채지수, WGBI 편입을 위해 다각도의 추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3일) 기획재정부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1회 KTB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내년 6월 야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국채 파생상품 접근성을 높이겠단 방침입니다.
아울러 국고채 경과물 재발행과 녹색국채, 5년만기 개인투자용국채 발행 계획 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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