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가 연평균 16% 넘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조 7천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6.1% 성장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의 수출입 규모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바이오 의약품 수출과 수입 규모는 각각 약 3조 원, 2조 7천억 원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연평균 13.5%, 9.8% 각각 확대됐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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