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에서 무죄를 받은 뒤 처음 열린 대장동 의혹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판에 출석하며 위증교사 사건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와 검사 탄핵 관련 검사들 반발에 대한 입장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을 지켰습니다.
재판은 증인 신문이 예정됐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아프다는 이유로 불출석해 15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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