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박민재가 향년 32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2일)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한 달간의 중국 여행을 떠났다가, 갑작스런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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