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로 예고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이 점심 식단을 간소화 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파업 노동자가 있는 학교 급식은 식단을 간소하게 하고 도시락을 지참하게 하거나 빵과 우유 등 급식 대용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치원과 초등 돌봄, 특수교육 등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학교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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