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은 "입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되돌리기에 늦은 상황"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1일) 의료계 이탈로 여야의정 협의체가 중단된 데 대해 "안타깝고, 정부는 계속 논의에 임할 자세가 돼 있다"면서 "2026학년도 정원부터 빠르게 논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생들과 여러 경로를 통해 만남을 시도하고 있지만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만나서 논의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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