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식품 안전 정보를 휴대전화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 푸드QR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드QR은 제품별 상품 식별코드와 해당 식품의 표시사항, 회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주소가 담긴 정보 전달체계입니다.
식약처는 올해 국내 제조 식품을 시작으로 내년에 수입식품, 2026년에 국내 농·축·수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푸드QR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식약처 #푸드QR #식품정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