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 2의 공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가 놀이터로 바뀝니다.
넷플릭스 프랑스는 내달 1일 샹젤리제 거리에서 드라마 속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재현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작위로 추첨된 456명의 드라마 팬이 참여하고,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 3명이 각각 팀을 이끌어 경쟁하는 형식으로 샹젤리제 거리 양쪽에 특별관람석이 마련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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