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차에서 내려 전화하던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5일) 저녁 6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이예로에서 승용차끼리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50대 여성 운전자가 뒤따라오던 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총 4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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