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 속에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는 전장 대비 3.23% 낮아진 배럴당 68.9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브렌트유 1월 인도분 가격 역시 2.87%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 합의에 근접했으며 최종 타결만 남겨놓고 있다는 소식들이 잇달아 전해지면서 유가는 장중 내리막을 걸었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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