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1% 넘게 올라 2,530대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25일)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2% 상승한 2,534.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3.39% 오른 5만7,900원에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AI 메모리칩 납품 승인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3% 오른 696.8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402.2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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