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가 최종 타결될 것이란 낙관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양측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논의가 건설적이었고, 휴전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휴전 협상에 합의했다고 미국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로이터통신은 레바논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6시간 이내 휴전 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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