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2차 추가접수에도 80분 만에 조기 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당초 오늘(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접수 신청 시작 8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키링 형태의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헬프미'는 앞선 지난 8월 1차 지원 당시에도 신청 개시 100분 만에 조기 마감됐습니다.
임광빈 기자(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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