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궁궐 대문중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창덕궁 돈화문이 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의 정문이자 보물로 지정된 돈화문을 보수ㆍ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27년 7월까지 진행되며, 약 105억 원이 투입됩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들은 서쪽에 위치한 금호문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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