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오늘(25일)부터 닷새간 청주기지에서 대규모 공중 종합훈련 '소링 이글'을 실시합니다.
우리 공군 단독 훈련인 소링 이글은 2008년부터 연 2회 실시됐고, 올해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훈련에는 스텔스 전투기 F-35A를 비롯한 각종 전투기, 항공통제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의 항공 전력과 190여 명의 요원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 6월 창설된 우주작전전대가 처음 참가해 정찰위성을 활용한 긴급 표적 처리 절차를 연습합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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